얼마전 일본에서 먹었던 아주 맛있던.. 그냥 대충 들어간 가게였는데..
너무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우동집을 찾던중...
지인이 추천해줘서 갔어요...
거기서 보니.. 일본엔 우동이 오사카식 도쿄식 뭐 이런식으로 여러종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맛은... 면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탱글탱글하고.. 면의 밀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면 자체는 일본에서 먹은거랑 별 차이는 없었던것 같아요..
국물은... 처음인 심심한듯하다가.. 먹으면 먹을수록 깊은맛이 나오는것 같았어요..
기본우동이.. 6000원이었고.. 냉우동도 있었어요..
다음에 가면 냉우동도 먹어봐야겠어요 ㅎ
밤에 괜시리 먹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