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스샷에는 처참한 강화의 흔적, 퍼거스와의 단판승부에서 패배한 전리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남자는 팬ㅌ....가 아니라 패기다! 하며 깡강화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공중으로 강화석을 흩뿌리며 산화한 요녀석.
사실 70렙 찍고 1짜리 사서 줏어먹은 인챈트 스크롤을 짝짝 발라가며 애마처럼 옆구리에 끼어놓고 우쭈쭈 하던 녀석이라 조금 아쉽긴 하네요.
문제는 예토를 시키려니 보시다시피 ap가 어마어마하게 드네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지금 만렙도 아니에요. 케릭 생성창에 생성가능 케릭이 4개 정도 뿐인 시절에 잠깐 하다가 최근, 레바툰에 삘 꽂혀 다시 복귀한 뉴비거든요.
잡설이 재미도 없고 길기만 하네여,
보시는 저 무기, 예토를 위해 ap노가다를 좀 뛰는게 나을까요, 아님 일단 만렙을 찍을까요?
사실 인벤에서는 일단 렙업부터 하라는 답을 얻긴 했지만 혹, 다른 의견이 있으신가 해서 여쭙니다.
뭐 이를테면 하루에 ap요만큼만 모으고 나머지는 렙업을 하라 뭐 이런 절충안과 함께 '좋은 ap노기 장소도 추천' 받고 싶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