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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49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지러너★
추천 : 3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27 23:49:28
모태솔로 35년을 청산하고 작년말에 유부남으로 전직한 오징남입니다.
오늘 와이프가 자가임신테스트를 했는데 임신으로 나왔습니다.^^v
설레발 일지도 모르지만 월요일에 산부인과 가서 확실히 하려고 하는데요.
아기 이름은 우리 마음대로 지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양가 부모님도 계시니...) 태명을 예쁘게 지어서 맘껏 부르려고 합니다.
월요일까지 지어보자고 서로 얘기했습니다.
근데 저는 게임캐릭터 만들때도 이름 정하는데 2시간씩 걸리는 놈이라서 좀 고민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지어... 주실거죠?? ^^*
출처 |
굳이 따지자면...
저의 하복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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