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맞습니다
출퇴근의 최강자 하야부사 오너입니다.(지각따원..훗.)
요즘들어 엔진에서 촬촬촬촬하는 소리가 예전보다 더 강하게 들리고 그 소리가 제게 스트레스를 줘서
텐셔너를 직접 주문하고 직접 교체를 해봤습니다.
필요한 장비는 40cm나무 작대기 (기름탱크를 들어올려줍니다.),어두컴컴한 저녁이기에 렌턴!, 14미리.12미리.10미리.8미리 복스알 미리 육각렌치!
우선 시트와 기름탱크 나사를 풀고~ 기름탱크를 올려서 나무막대로 지지하고 사이에 렌턴을 넣어 시야를 확보합니다.
그리고 상사점으로 맞춘후 이렇게 신품 텐셔너를 교체하면 끝!
테스트 주행을 하니 잡소리 일정없고 왠지모르게 힘도 더 좋아진것 같아서 폭풍 퇴근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간만에 뚜껑을 열었더니 엄청 더럽네요 다음엔 기름때들을 좀 닦아줘야게습니다.
이상 자가정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