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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1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동포동★
추천 : 3
조회수 : 10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22 19:39:43
29살 남징어임.
대학가 길거리에 서있는데 여대생 둘이 투닥거리면서 가고있는거임 주의깊게 내용을 들어보니 중국어에 관한 얘기였음.
"야 너 밥먹었냐가 중국어로 니츠판러마야?"
"응"
"그럼 니가 너야?" (니츠판러마의 니를 말한듯)
"응?"
니가 너냐고
"응 내가 나지."
"아니 니가 너냐고"
"어 그래에!"
"아니 니츠판러마가 밥먹었냐매 니가 너야?"
응 내가 나짘ㅋㅋㅋ(여기서부터 장난시작)
"아니이~~! 니츠팑러마에 니가 너냐고"
"응 나라곸ㅋㅋㅋ"
하면서 지나가는데 귀염터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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