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있던' 대통령이 다른 루트로 보고 받고서,
한민구에게 물어봤고,
한민구가 "알고 있었다" 는게 팩트다.
이 중간에,
a. 난 보고 했는데. 넌 왜 모르느냐. (증거 가져와. 닭이 가장 좋아했던게 서면보고잖아. 이전대로 했으면 서면은 있을거아냐?)
b. 언론에서 말해주지 않았느냐. (이걸 말이라고 하고 있는건지)
c. 군사기밀이라 말하기 힘들었다. (가서 직접 말하는건 힘들고?)
는 식으로 물타려고 하나본데,
[국가원수가 "다른루트"로 국방문제를 보고 받았다.] 는 사실에서 1차적으로 한민구가 작살날 일이고.
[국가원수도 모르는 일을 한민구가 알고 있었다.] 는 사실에서 2차적으로 작살날 일이다.
민간인 한민구가 군 출신이라서,
보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훨씬 더" 잘 알고 있는 놈이란 것에서 더 "짜아아아아아증"이 나고.
야당 니놈들이 좋아하는
내란죄. 국가보안법. 항명죄. 콤보야.
물타지말고 한민구 작살내는 것 부터 출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