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30/ 10:30~12:00 정봉주의 정치쇼 52분부터.
1-2부 정치흥신소 정유라 소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주진우 시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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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김관진 아저씨 얘기도 좀 해줘"
노승일: "그렇죠. '유연아! 박원오 원장님이 너네 아버지랑 형님 동생 한다는데?' 그러자 유라가 '웃기지 말아요. 생물학적인 우리 아빠는요 김관진 아저씨하고만 형님동생이에요.'라고 말해서 저는 '김관진? 국방부장관?' 이렇게만 생각하고 그다음부터는 질문 안 던졌죠.
안민석: "아. 정윤회가 김관진에게 형님이라고 했습니까?"
노승일: "형님동생 하는..."
주진우: "네 록히드마틴과 박근혜 정권의 연결고리가 거기에서 나옵니다."
정봉주: "아......"
안민석: "위험한 얘기 아니야? 주기자 이거?"
정봉주: "아니 그런 추정을 갖고 추적을 하고 있으니까."
주진우: "아 거기까진 맞습니다."
정봉주: "그럼요. 김관진 장관하고 형아우 한다. 김관진 장관이 맞다고 한다면 이게 방위산업비리에 접근 할 수 있는 손을 잡는거죠."
노승일: "당시에 정유라의 남편하고 남편친구가 군대 해결이 안된시점에서 독일에 왔었는데, 제가 남편친구에게 너네 군대 어떻게 하냐 물으니 '회장님이 알아서 해주실꺼에요.' 딱 얘기하더라구요"
안민석: "그 회장이 누구에요?"
노승일: "그 회장이 최순실을 얘기하는거죠."
안민석: "최순실이 국방부 장관인가요? 아.. 김관진이 있어서? 아아~ 김관진 그분이 사드 하는데 역활을 했던 분 맞죠?"
노승일: "예예"
정봉주: "이 양반들이 다들 감옥 가고 싶나 다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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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드 보고가 저 지랄맞은 상황을 맞은 건
결국 정윤회가 살아있는 권력이었기때문..
정윤회부터 잡아쳐넣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