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어디서 어떻게 입양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독립해서 경기쪽으로 오면서 한마리나 두마리 정도를 천천히 모셔오려고 생각 중인데 다른 분들은 어디서 냥이들을 데려 오시는지 궁금해서요ㅋㅋㅋ
사실 본가에서 두마리가 같이 살고 있어요
큰애 검푸는 12살 작은애 사바나는 4살이에요. 얘네들은 정말 우연히 인연이 닿아서 거두게 된 아이들인데...(큰애는 중학교때 친구를 통해서, 둘째는 정말 죽어가는 애기를 발견해서 데려왔어요)
이런 묘연이 또 있지는 않을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