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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역사상 가장 강력했다는 핵펀치.avi
게시물ID :
sports_9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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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qkdleid
★
추천 :
14
조회수 :
9679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1/22 11:21:45
* 영상은 유튜브사이트 가서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빅' 조지 포먼
가드도 별로 안하고, 스피드도 구리고, 테크닉도 별로 없음.
대신 맷집이 엄청 나고, 펀치력은 역대 최고. (별로 힘들여서 내는 펀치도 아닌거 같은데 상대방은 맞고 픽픽 쓰러짐)
28세에 은퇴하고 10년동안 목사로 활동하다가 링으로 다시 복귀, 45세에 헤비급 챔피언에 재등극.
프로통산 81전 76승(68 KO) 5패
1995 WBA 헤비급 챔피언 (1994~1995)
1995 IBF 헤비급 챔피언 (1994~1995)
1974 WBC 헤비급 챔피언 (1973~1974)
1974 WBA 헤비급 챔피언 (1973~1974)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권투 헤비급 금메달
ps)
포먼에게 유일한 KO패(이자 프로 통산 첫패배) 를 안긴 무하마드 알리는 펀치드렁크로 고생하고 있는 데 반해,
헤비급으로 81전(알리는 61전)이나 뛴 포먼은 그릴 팔아 먹으며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자산이 2억달러)
ps2)
무하마드 알리에게 8회 KO패를 당한 포먼은 스태미너에 대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자신은 체력에 아무 문제가 없다며 하루동안 5명의 선수와 상대하는 이벤트 시합을 벌임.
결과는 5전 5승(3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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