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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튀김, 오징어튀김 먹고 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949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er_After
추천 : 0
조회수 : 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7 21:18:56
밥 먹었는데, 엄마가 뭐 사 갈까 물으셔서 튀김 사오라고 함.

원래 평일에 엄마 퇴근 시간엔 항상 튀김집이 문 닫은 뒤라

튀김 사오시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흔치 않은 기회라 확 물었죠.

밥 먹은 뒤에 또 먹느라 좀 힘들었으나

튀김은 맛있었당!

완전 바삭바삭. 과자 같았음.

튀김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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