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란의 중심 클라라의 전 소속사 대표자인 김세용씨.
젊은 나이에 꽤 능력자인 듯한 그의 사업수완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경력 (창업 전)
- 티켓몬스터 B2B 신사업 총괄 (B2B기획팀장 또는 전략기획팀장 이라고 표현되는 곳도 있더군요)
- 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컨설턴트
- CJ제일제당 해외사업팀
- SK 자산운용 전략기획팀
이후 사항.
- 2012년 2월 : 티켓몬스터에서 몇 명 팀장과 뜻을 모아 <미미박스> 공동 설립
- 2012년 5월 : 미미룩 별도 설립
- 2013년 5월 : 마틴카일(대표 조기완)에서 미미룩 30억에 인수
- 2013년 6월 : 마틴카일(대표이사 김세용)에서 클라라 4억에 전격 임대(전 소속사에 매월 천만원)
- 2013년 11월 : 마틴카일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 발표 (주연 클라라)
- 현재는 매니저인지 중국쪽 에이전시 대표인지 모르겠음.
몇개월만에 본인 회사 30억에 인수시키고, 인수한 업체 대표까지 한다는게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마틴카일이란 회사는 2011년에 설립되서 대표가 몇번 바뀐것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이신영이란 분이 대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