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차피 8강 진출자는 가려졌던 상황
(롤과는 다른게 형제팀을 올려주는거랑 다름. 팀원을 위해 고의패배 같은게 아니기 떄문)
2. 정규리그 편성이 아닌 이유도 있긴 있음.. 스타판이 이미 끝났고 이건 이벤트매치성 게임이다..(아마 최소 8강 부터는 달라질듯 싶기도 하고..)
이렇게 여기시는 분들도 있음
3. 예전부터 박준오는 항상 .. 이제동하고 비슷한 플레이를 하면서도 뭔가 모자라서 지는겜이 많았음.. vod 보시면 다들 느끼실듯;;
예전에도 스타 16강때 마지막 경기(순위결정전)도 진짜 빡세게 했었고 팬들한테 실망을 주면 안된다는 마인드로 선수들 대부분이 겜했었고
스타리그 자체가 인기있었던 시절에는 이랬으면 진짜 욕 엄청 먹었을텐데 리그 자체가 죽어서 그런지.. 해설진들도 그렇게 표현한듯 싶네요..
화승 소속이었으면 박준오도 빡겜햇을텐데 아쉽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