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아들이 오유 오유해서 ...
그랬군요.
정말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국정원 녀 사건과 관련해 흐름을 이해하다 보니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글을 남기려고 회원 가입도 하고
그간 인터넷상 어떠한 움직임이 있었는지 감이 옵니다.
암튼 의연하게 물론 생기발랄하게 대처하신
오유 제위 모든분께 보잘것 없는 한 회원의 애비의 입장에서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현명하신 오유 회원님들...당신들이 이 나라의 기둥 맞습니다.
꼭 살아남아 '상식이 통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이끌길 바랍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