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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당 상황
게시물ID : sisa_948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9523
추천 : 21
조회수 : 1811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5/29 18:42:53
대선 후 지지율 곤두박질.
현정부와 각을 세워서 지지율 회복 시도했지만, 지지율 오히려 떨어짐.
지금 지지율로는 지방선거도 장담못함. 지방선거 작살나면 총선때 조직표는 다 나가리 됨.
총선때 목포 김홍걸 나오면 박지원도 장담못함.
바른당이랑 모여서 캐스팅보트 쥐고 싶은데, 합당하는 순간 탈당파에게 명분을 줌
민주당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명분도 없고, 받아주지도 않음.
총리 인준 거부해서 40명 국회의원의 힘을 보여주고 싶은데 내정자가 호남인사임.
호남당이니 호남인사 총리 거부하면 지방선거 총선 어찌될지 눈에 뻔함.
결국 총리 인준해줌.

쓸 카드가 없음.

뭔가 정국을 흔들어서 민주당에서 받아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함. 
근데 들어가도 문제인게 총선에서 경선 통과가 쉽지 않아 보임.

당내 내분으로 호남지역구 VS 비례+수도권 구도로 쪼개서 비례+수도권은 바른당이랑 합치고 호남지역구는 민주당으로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
근데 문제는 바른당 지지율도 좌절수준. 게다가 합치는 순간 김무성이 자유당으로 튕겨나갈듯.
그렇다고 국당 바른당 애들이 정의당 처럼 맨땅에 해딩할 곤조도 없음.

여하튼 국당 바른당 둘다 지금 답이 없음.

근데 국당은 몰라도 바른당은 살려둬야함.
자유당으로 합치면 그건 그것대로 곤란함.

결론. 유승민 그만 욕해... 명분과 합당한 지지율을 줘야 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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