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있다가 간만에 토미카 눈팅했는데,
신제품으로 이게 나왔었네요. 한눈에 보고 "이거 쩌네!!! 꼭 구해야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해외직구로 두개 가져왔습니다.
기대하고 열어봤는데 역시 생각했던 그 모습이네요.
피카츄 특유의 노랑에다가 잘빠진 차체가 인상적입니다.
차종은 잘모르겠는데 람보르기니가 연상되네요.
여태까지 나왔던 포켓몬카들은 대부분 포켓몬의 귀여움을 강조 했는데
이번 포켓몬 토미카는 '날렵함' 그 자체입니다.
눈매가 꼭 전광석화를 날릴것 같네요.
살짝 아쉬운 적은 길다란 귀가 도색으로만 표현되었다는 점이죠.
예전의 피카츄,플라슬, 마이농 카처럼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옆모습, 꼬리에서 따온 문양같은데 강렬합니다.
샘플보고 기대했는데 열어보니 대만족입니다.
개봉용, 소장용으로 구해놨는데, 이걸로는 솔직히 부족합니다^^ 더 많이 사놓을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