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이번엔 꼭 바꿔야지 하고 있습니다 

(왼팔2회 탈골 오른쪽 1회탈골 ㅠㅠ 더 중요한건 선생님들이 모르고 그냥 애가 컨디션이 안좋네요 이래서 집에와 보면 팔이 빠져있었던 ㅠㅠㅠ)

12년생인데 

신랑은 유치원보내자!(유치원교사는 어린이집교사보다 되기힘들기때문이라는 입장... 결코 어린이집교사를 무시해서 하는말은 아니예요)

친정엄마는 애기가 어린데 유치원은 무리지않겠느냐~ 라는 입장이예요

저는 팔랑귀라 자꾸자꾸 흔들리고 있구요 ㅠㅠ

인터넷 검색해보면 

유치원은 교육중심 어린이집은 보육중심이라는데 

사실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은 가정어린이집이라 그런지 추가적인 보육료라던가 그런것도저렴했는데

바꿀려고 보니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비용이 꽤 되네요~

둘중에 금액이 더 적은데를 보낸다는건.... 엄마로써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인가요?ㅠㅠ

두군데다 주변에 보내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데도 없는데

사실 이렇게 써도 확실한 답변은 못받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그냥 주절주절거린다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