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같은데보면 사람들이 지하철 문닫히는데 급하게 타다가 끼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요.
주로 제가 뉴스에서 본 경우는 노인분들이었는데, 이 경우를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노인분들이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에 비해
반사신경이 느려서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낀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어제 급하게 탈려다가 지하철에 문닫히는 도중에 문에 끼일뻔했거든요.
근데 이게 생각만큼 닫히는 순간에 몸을 빼는게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그나마 제가 날렵(?)해서 앞으로 구르듯이 빠져나와서 다행이었지만, 쟈철은 여유롭게 타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