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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71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비아빠
추천 : 1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0 14:07:19
오늘 모지역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다녀왔습니다
참여는 못하고
다른분들의 질의응답을 듣던중 느낀점입니다
기자는 크게 세 부류로 나눠지는것같습니다
1. 참관만하는 기자
듣기만 합니다 말그대로 ㅋ
2. 기자회견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기위해
노력하고 적극적인 질문을 하는 기자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궁금할만한 부분을
물어봐 주셔서 땡큐했음
3. 그리고 기자회견의 목적을 까내리고
나쁜쪽으로 몰고가려는 의지가
다분히 티 나는 기자
특히 마지막 기자분은
기자회견과 상관없는 문제들을 거론하며
물타기 하시는거 같더군요
소문에 업체에서 기자들 120여명을 관리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중 한명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부류같은 기자는 나름 프로같이 질문은
하는데
희안하게도 그 내용을 알아먹을수가 없더군요
덕분에 기자회견을 하신분들도 저랑 같으셨는지
회견문을 자세히 읽어보라고 까지 하심 ㅋ
뭐 일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녹화하기는
했습니다만
기사가 어떻게 실릴지는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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