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제가 덤탱이인듯 덤탱이아닌 덤탱이를 쓴건지 햇갈려서 글을올려봅니다

 

제가 2박3일간 서울시노원구의 상계역부근 한 렌트카업체를 위메프를 통해 렌트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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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전제일주의라 자차보험을들고 주행내내 양보운전과 급가속 급정지를 하지않는다는 원칙으로 안전운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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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반차시간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차를 돌려주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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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디 부딪힌적도 긁힌적도없기에 렌트카 젋은 청년이 잠시 차를 본다기에 추운데 집에 빨리가야지~ 하는마음으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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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차 범퍼쪽에 긁힌 자국이있다더니 다른 젊으신분과 쌸롸 쌸롸하시더니 차범퍼에 흠집이 생겼으니 도장비용과 휴차비용 22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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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하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살짝 이때부터 어이가 없었지만 자차보험을 들었으니 괜찮겠지~ 하는마음으로 기다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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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실련지 모르곘지만 렌트카 자차 보험은 50만원이상일때 50만원만 딱내고 손을 터는것이고 그이하일때는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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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처음안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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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그업체 사장이라는 젊은분과 실갱이가 시작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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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이가없다는식으로 저런 잔기스로 22만원씩이나 요구하냐 이런식으로  말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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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던사장은 왜 어이가없냐고 2천만원이 넘는차를 빌려가서 힘집을 내왔고 저것은 흠집이아니고 파손이다!라며 격양된목소리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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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어디 찌그러진것도아니고 부숴진것도아닌데 무슨 파손이냐 이랬더니 그분께서 그럼 내가 지금 나가서 저 차량 다 때려부숴볼까요? 이러더군요

그러고 배상은 저보고 해야한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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졔가부순것도아닌데 왜 제가 배상해야하죠? 마음데로 부숴보세요 라고했더니 잠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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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정도면 컴파운드로 문질러도 금방사라질거같은데 22만원은 너무한거아니냐했더니 컴파운드로 문지르면 차가 도색이다상해서 배상을 해야한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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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리봐도 잔흠집이라 그럼 컴파운드 줘보라고 내가 문질러본다고 했더니 물티슈와 컴파운드를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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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질러보러갔더니 옆에서 담배를피우며 그러다 도색상하면 변상해야한다고 지속적으로 으름장을 놉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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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쩔수없다 생각되고 어찌할바를물어 일단 집에돌아가서 알아보고 배상을하던지하는 마음에 알았어요 계좌번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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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은 현금도없고 카드도 안들고왔으니 나중에 배상한다하니 사무실러 불러들여 어딜가시냐고 해결하고 가야지 어딜가냐며 말을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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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점점 목소리가 커지며 험악한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억울한감이있지만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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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 업체측에서 찍은사진에는 흠집이없는것같고 돌아와서보니 나도 모르는 흠집이있으니 있는걸 없다고할 수 도없고 물어달라니 물어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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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솔직히 막말로 덤탱이 씌우려는거아니냐라고하니깐 펄쩍 뛰면서 같이 공업사에 가자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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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로의 입장의 차이가있을것입니다. 제가 올바르지 않은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찜찜함과 뭔지모를 억울함이 밀려 계속 대화가 오고가는사이에  그분께서 그럼 합의점을 찾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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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원에서 휴차비뻬고 도색비 17만원에서 7만원도 빼드리고 10만원원 배상하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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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저는 속으로 아... 처음에 22만원으로 크게때려서 10만원 받으려는속샘이였구만  싶기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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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이 생긴건 사실이긴하니깐 그자리에서 집에전화에 죄송스럽지만 계좌이체를 부탁드리고 이체후에 집에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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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가서 하소연할곳도 물어볼곳도 없기에 하루에도 몇번씩만나는 오유여러분께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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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된건가요? 너무 억울하고 분한감이있습니다. 그 렌트카업체가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번다고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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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어떻게해야되고 이게 맞는건지 여러분의 의견이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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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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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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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터카빌림 반납할때보니 나도모르는 기스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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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만원제시 나란사람 승복못함 실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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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원으로 깍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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