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표를 안 놓치려하는거죠.
사드까지 반대하면 저 사람은 보수가 아니다 라고 인식될테니...
사드를 국익에 의해 생각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보수스탠스를 인정받기위해 사드 찬성하는겁니다.
사드배치 반대로 보수로 인정받아서 보수표 먹고 깨뜻한 이미지로 중도표먹고...
이렇게 하면 다음 대선에 승산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국익 최우선이 아닌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사드배치 찬성하는 유승민이가 박씨와 다른점이 뭘까요 ?
없습니다.
친박과 차이없는 박씨와 같은분류의 사람일뿐 입니다.
ps) 근데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년후 다음 대선때까지도 유승민 딸네미 시집안갔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