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비 횡령 쇼트트랙 코치 등 9명 불구속 입건
기사입력 2015-05-18 11:53남상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선수들이 받아야 할 훈련비와 지원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쇼트트랙과 레슬링 등 4개 종목의 감독과 코치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모 시청 쇼트트랙팀 코치 이 모 씨는 선수들의 출전비, 빙상장 대관료 등 모두 2억 3 0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략 (기사는 다 퍼오면 안된다네요 )
아.... 자기도 선수 출신이면서 후배들 훈련비를 빼돌리다니 정말 너무하네요 ....
이러니까 인재들이 귀화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