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5년차 백수여인네입니다. 지난주 수요일 지인들과 인천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차이나타운 공화춘가서 밥도 먹고 (탕수육은 안습ㅠㅠㅠ) 바로 옆에 동화마을가서 사진도 찍구요!들뜬 마음으로 그날의 하이라이트였던 디스코팡팡을 타기 위해 월미도로 향했습니다.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고등학생때 이후로 거진 10년만에 탑승이라 심장이 쫄딱쫄딱 했습니다. 결국 저와 일행 셋이서만 탄 채 운행하게 되었는데..한 구석에 몰려앉은 무지한 저를 탓해야겠지요..
핸드폰으로 사진이 안올라가서 지우고 다시 올리는 건 안자랑 ㅠㅠ
접질렀던 발목 나아가다 디팡 탑승 이후 더 부은 것도 안자랑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