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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보다 베게가 더 낫다.
게시물ID : freeboard_947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추
추천 : 1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7 13:23:49
그래요.
이런들 어쩌리 저런들 어쩌리 하는데......
쉴새없이 스치는 중에 인연은 있어여.
그 소소함에서 향기가 묻어나는 거죠.
나만의 향을 느끼느냐 마느냐는 본인인 거죠.
그런걸 겁니다.
우리네 사는데는 벽이 없어요.
다만 내가.
남이.
서로가 경계를 쌓아 올린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시발점엔 우리 모두가 있다고 봅니다.
조금만 옆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미소 짓고 해보면 어떨까요?
출처 의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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