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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pk는 대체 무슨재미일까요?
게시물ID : gametalk_94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토s
추천 : 1
조회수 : 215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8/28 23:22:20
최근에 99% 한글화가 돈에이님을 통해서 공개가 되어서 다시 해봤는데

역시나... 이건 당췌 무슨 재미일련지

시뮬레이션 적인 요소는 간략화되어있고 화면은 퇴화되어 있고

전투에만 집중된듯 보이는데, 실상 전투도 커맨드 삭제 및 비책,기술? 딱 두개로 고정되어서 일기토마져 확률 발생이고

발탁무장이란게 생겨서 랜덤적으로무장 생성되는거야 미약하게 재밌다지만(신무장 따로 만들필요 없어지는듯)


관직도 형태만 유지, 불필요하고

내정 회의같은거 싹다 사라지고

뭔가 전투를 제외한 시뮬레이션 적인 요소 전부 삭제;;


이게임의 참된 재미라는게 완전히 사라진거 같아서 뭐하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역시

그래서 다시 삼국지11,10을 하게되덥니다

심지어 군단편성도 엉망 AI가 나빠졌는지, 군단에 지침 설정해줘도 그 지침거의 안따르죠

거기다 군단에서 수송해올수도 없고, 군단 물자 옮길려면 군단 해제했다가 옮기고 다시 설정해야되는 어이없는 놀음까지

이건 아예 현실감이 없어요, 군단의 도독은 군주에게 명령을 받는 입장인데 명령받길 거부한 모양세?

장수간 혼인도 안되고(자잘한 요소까지 싹다 삭제)


여튼 실망만 다시 안고 껏습니다

삼국지는 왜 퇴화의 길은 선택한 것인가
단지 그것만이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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