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03년 "이라크 전쟁"당시 전투에 말려들어 부모를 잃은 아이와

그녀를 치료한 군의관 리처드 바넷

2) - 2004년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 당시 참극이 벌어졌었던 학교에서

아기를 구출해 데리고 나오는 러시아 경찰관

3) - 흑인에 대한 폭력행각도중 부상을 입어

근처병원으로 수송되어 흑인의료진에게 수술받게 된 "KKK 단원"

4) - 2013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시위도중. 진압경찰앞에서

피아노를 갖다놓고 피아노연주를 들려주던 시민

5) - 2013년 "이집트 혁명"이 고조될당시 군용불도저앞에서

한 부상당한 시위대를 보호하던 중년여성

6) - 2014년 4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촉발된 농민시위에서

시위대에게 구타당해 부상당한 경찰을 보호하는 시민

7) - 1936년 "스페인 내전"당시 아이를 구출하여 다리를 건너는 기자 레이몬드 워커

8) - 2009년 2월 호주 남동부에서 일어난 최악의 산불에서

살아남은 코알라에게 물을 주고 있는 CFA(호주 화재 협회)의 자원봉사자

9) - 2012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시위에서 한 어린소년이

폭동진압경찰에게 하트모양의 풍선을 선물하는 모습

10) - 1950년 "한국전쟁"당시 전우를 잃은 미군보병이 다른이에게 위로받고있는 모습

뒷편에서는 위생병이 전사기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11) - 2011년. 벤 알리 독재정권에 대한 "튀니지 민주화 혁명"당시

군부는 시위대 강제진압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당시 한 군인에게 꽃을 선물하는 아이

12) - 1951년 "한국전쟁"중. 한 어린소년이 전쟁으로 폐허가 되버린

거리를 장님의 손을 잡고 이끌고 주고있습니다.

13) - 2010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여성의 손을 잡고있는 아프간 소녀

14) - 1996년 분노한 시민들에게서, 백인우월주의자를 보호하는 흑인여성

15) - "베트남 전쟁"당시 전투도중 두명의

어린아이를 구해내고 있는 한국군 백마부대소속 군인

출처 : 루리웹 / 작성자 : Kaether

링크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22513440&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25EC%25A0%2584%25ED%2588%25AC&platfor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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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피 위 리즈는 이런 명언을 남겼죠.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지만, 그 이유가 고작 피부색 따위여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