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산방송의 우리살해사건에 대한 보도이후 방금전 연합뉴스를 시작으로 sbs등 많은 언론사에서 우리사건을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판결이 나지 않은 사건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공분을 사야 우리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할 수 있습니다.
처참하고 잔혹하게 죽임을 당하고도 그 몸으로 서울까지 올라와 부검을 하기위해 냉동실에 꽁꽁 얼어 누워있던, 죽어서까지 고생한 서러운 우리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쏟아집니다.
여러분께서도 매일 이어지는 학대와 유기, 그리고 살해에 이르는 힘없는 동물을 향한 인간의 무자비한 행동을 조금이라도 줄여 인간이 더욱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서라도, 인간을 인간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서라도 우리사건을 잊지말고 끝까지 지켜보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ubc.co.kr/t_vo_08.html 울산방송 우리사건 관련 보도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뉴스 캡쳐화면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5/01/19/0701000000AKR20150119117500057.HTML?template=8277 방금 나온 연합뉴스 첨부파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