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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8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비입니다
추천 : 3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9 16:32:05
잊혀지는 것 같아요. 아직 일 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직 돌아오지 못한 채 바닷속에 남겨진 사람들이 있는데 말이죠. 그들이 자리하고 있을 어딘가에 모두의 노란 마음이 닿아 그 분들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음합니다.

여러분은 잊지 않았겠죠?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기억의 끈을 놓지 않을께요.

어제 노란 뱃지를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차량에도 부착하고 싶은데 차량용 스티커 판매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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