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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나 초한지에서 견고한 상대진영을 안전하게 패망시키는 크게 두가지방법
게시물ID : voca_9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idyn
추천 : 0
조회수 : 26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28 09:09:26

첫번째는 끊는 물속의 개구리 방법

1. 외유(外柔)와 호의(好意)로 경계심을 낮춰서 상대방 수장에게 누군가 접근.

2. 상대방의 욕망(명예, 음주, 여색, 부 등등)을 자극하여 상대방의 주의력을 흐뜨림.   

3. 수장이 경각심을 가지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상대진영의 안전장치들을 조금씩 하나씩 무력화 시킴.

4. 안전장치들이 충분히 무력화 되어서 이제는 수장이 정신을 차려도 전열을 가다듬기 힘든 상태가 됨.

5. 선빵 날림


두번째는 함정 유도 방법

1. 자기 진영에 자신이 철저히 통제가능하고 빠져나오기도 어려운 강력한 함정을 팜.

2. 상대진영이 경각심 없이 자연스럽게 함정에 조금씩 들어오게끔 하는 유인장치를 설계함.

3. 상대진영이 경계심 없이 유인장치에 들어오게끔 하는 미끼도 설계함.

4. 미끼를 물면 유인장치를 작동시켜, 상대방이 알아도 빠져나올수 없는 함정 한가운데 상대방이 오게함.

5. 함정 작동시킴


둘다 적의 경각심과 경계심을 못가지게 한 상태로 적을 조금씩 위태롭게 한후,

적이 빠져나올수 없을만큼 충분히 위태롭게 되었다고 판단될때 안전하게 작전실행.

그러니까 작전의 위험성을 작전실행 전에 시간을 두고 하나씩 나눠서 보이지 않게 조금씩 다 감수한 후,

판이 완성되고 작전의 변수가 충분히 제거 되어 능히 예측되고 통제된다고 판단될 때 보이는 작전실행.

상대진영에서 볼때는 전쟁은 승패를 가늠할수 없는 이제 막 시작인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 전쟁은 승패가 이미 결정난 막바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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