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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ㅡ바른정당 청년들의 목소리 "일베와 다른 새로운 청년보수 꿈꾼다"
게시물ID : sisa_947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올로
추천 : 10
조회수 : 12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27 14:29:20
뉴스 쭉 보다 좀 욱하는 기사가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최 단장은 “기존 보수는 선거를 위해 안보를 이용했다면, 저희
는 국민을 보존하고 지키는 안보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가려고 하고, 이런 게 진짜 보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ㅡ 유승민 후보는 입만 열면 안보 북한 사드 이야기 였습니다. 구 새누리와 다를것 하나 없는 극우였죠 전술핵 배치 ㅋㅋ대한민국을 전쟁터로 만들려고!

“보수주의자라면 합법적인 권력의 권위를 인정하고, 법과 규칙을 존중해야 한다. 그런데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시작된 태극기집회에서 발언했던 소위 애국청년들은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에게 패륜적인 발언을 일삼았다. 친박세력은 태극기를 모욕하는 자칭 애국보수세력을 치켜세우기에 바쁜 모습이었다”

ㅡ 합법적 권력의 권위를 인정하고 법과 규칙을 존중하는것은 진보주의자가 수천만배는 높은 평가를 받을수 있다는 저의 평가 입니다.  바른 정당도 기존 보수정당서 나와서 이름만 바꾼 곳 일뿐..


“제가 생각하는 보수의 가치는 법과 시스템이 원리원칙에 맞게 돌아가고, 그 위에서 개인이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 등은 원리원칙을 지키지도 않았고, 노력하면 성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를 보여줬다. 이런 행동을 감싸는 이들이 주류인 세력이 과연 보수가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ㅡ 보수 집권시기 법과 시스템은 완전 초토화 됐고 노력만으론 성공할수 없다는것이 입증 됐습니다 현실로. 그 이유가 뭡니까? 시장우선주의 정부 규제를 최소화하고 정경이 유착돼 쉬운해고를 만들고 성과연봉 도입하고 무한경쟁사회로 몰아가니 사회가 이런식으로..어휴 보수주의는 안보가 아니라 시장자율입니다 


“국가 지도자로서는 보수와 진보를 모두 아우르는 사람이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과거 보수와 다르게 재벌과 기업에 대해서도 할 말은 하는 유승민 후보가 가장 제가 생각하는 국가지도자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ㅡ 유승민은 그가 걸어온 길을 조금만 봐도 진보를 아우를수 없 습니다. 재벌에 할말하는 사람을 뽑으려면 더민주의 을지로 위원회를 한번 만나보셨음 한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2713394416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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