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선 한번도 신차를 구매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세피아, 누비라, 각그랜져를 거쳐 지금의 옵티마까지
왔는데요.
요번에 제가 신차로 엑센트를 뽑으려고 합니다.
왜 단종될 차를 뽑느냐고 의아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궁금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변속기 부분인데요.
CVT와 수동 6단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1.4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주 현대자동차법인 홈페이지에는
기어비까지 모두 나오거든요
그에따라 변속단수*rpm 별 속도에서
2500rpm*6단에서 대략 90km정도 나옵니다.
CVT 에서는 100km속도일 때 평지에서
1700rpm정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cvt는 무단변속기라 최적의 기어비를 자동세팅해서
주행한다고 해서, 중간 기어비는 의미없지만
최대/최소 기어비가 4.335/0.545로 수동에 비해 훨씬 넓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동이 공인연비는 더 좋은데...
왜 때문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