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588820
저는 절대 뭘 바라고 쓴 글이 아닌데 상중에 상이라는 문상을 주셔서 이 기분을 어찌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리며
저를 응원해준 친구들 그리고 형님 동생들..
교수님과 선생님..
방새를 조금 밀려도 항상 ok 이신 우리 집아저씨...
우리집 1분거리에 있는 미용실 아줌마.. 아 특히 아줌마 영업하시면서 의자에 고추좀 말리지마요...
아무튼 문상이란 큰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오글거리는 말 경연대회에 참석은 못했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이 분이 참가하셨다면... 좋았을껄...
아쉽습니다.
영상으로 그분을 모시며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