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너무 좋아서 개사해 봤어요!
[한글 개사판]
개사 by제네이 (ou-음란천사)
그날의 아침처럼 하늘엔 안개가 끼고
쓰러지던 나는 너의 손을 잡았어
잊을수없는 마법 과도 같은 옜얘길 기억 하고 있니?
그 뒷얘기가 아직 다시 말을하네
어둔바다에 떠오른 그 둘이 외롭지 않을 수 있게
하느님 께서 필히 조금 이지만 분명 허락한 시간
포개지는 기억 별의 모노그램에 나의 뜻을 담아
네가 다가오고 있어 목소릴 높혀 저 궤도위 정상의 끝으로
오로지 너만의 아름다운 찬란함을 쭉 동경했었어
새하얀 채로 보냈었던 추억의 그 시절론 이제 갈수 없네
이별의 시간은 너무 빠르게 찾아와
하고싶었던 말들을 가슴에 다 묻었어
참 바쁜날이네 하며 서로 웃던 우리 둘은 아직 재회의 고리를 생각 할 여유가 있었어
시간의 마력이 바꾸어준 아름다운 벚의 산책로도 나의 마음도
알아 차린대도 뒤돌아 보지 말아
힌색처럼 물들기 쉬운색은 이제 없어
나 혼자 서는 빛날수 없어 누군가 곁에 서줘
옜날 이야기의 뒷이야기가 있어 , 들어 줄수있니
오랜만이네....
포개지는 고동 생명의 반짝임을 가르쳐줄꺼야, 부디 맘속에 새겨줘
누구의 사랑도 결코 지워 낼수가 없게
이제 몇 초후에 헤어지는 별들처럼 이별한다해도
비록 몇 천년 후라도 꼭 만날테니까, 그런 이야기 인거야.
약속이야
약속해.
아직 수정전이라 살짝 어색하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