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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301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ppy!★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8 20:21:12
고등학생때 처음 접한이후로
소설도 사서 읽어보곤 했는데
요즘엔 책 출판도 다시진행되서 너무 기쁘네요
(외래어표기법을 주깁시다)
요즘다시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있습니다만
십이년전 애니메이션이라 작화도 영 안좋고
HD화면도 아니지만
오노 후유미의 스토리와 재일교포 양방언씨의 삽입곡은
다시봐도 일품이군요 그때부터 양방언씨 곡은 계속 좋아했던것 같아요ㅎㅎ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으셨다는데 기대가 큽니다. 작년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는 조수미님이 양방언씨 곡에 맞춰 아리랑도 부르셨었는데 처음들었을땐 눈물이 핑돌았어요ㅎㅎ 감동받아서...
요즘 애니메이션을 다시보고 있자니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많이 비교하게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심각한 법치로인해 반란군에 의해 다른 나라로 내쫒긴 공주가 망국의 책임을 회피하다가 결국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는 장면에서는 통감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얼른 후속작이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다시 애니화되면 대 인기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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