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 세계 사람들이 타는
그 외국 자동차 이름 ?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열심히 걷기 한다는 말
그것을 간단하게 줄여서
영어 흉내 낸 말 B M W
B는 버스를 말하고
M은 지하철이란 말이고
W는 가려는 곳을 걸어간다는
유명한 연예인 동해 서해 남해 송해 어른
그렇게 평생을 강한 의지 지켜 오면서
남다른 장수를 누리며 웃음 준
그래서 요즈음 젊은이들도
그를 따라 대중 교통수단 이용
또는 주로 걸어서 출퇴근한다는 말도
지옥철이라는 것 이용 않고
도로를 이용해서 걷는 이들
더러는 버스를 이용하는 여유
조금 일찍 집에서 나오면
언제나 여유로운 교통수단
늘 반갑게 만나 탈 수 있다는
더러는 제 차를 이용하며
여유를 즐긴다고는 하지만
주차 문제가 만만치 않아서
생각이나 말처럼 상황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그래서
저는 바로 걷는다는 이도 늘어
옛말에 있는 일 거 양 덕
그 말이 실감 나는 순간이라는
일 거 양 덕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집 앞의 길 쓸고 돈 줍고
어부지리
이른 아침 시원한 바다의 바람 쏘이고
파도에 흘러온 물고기 한 바구니 줍고
사랑 - 우애
온갖 일 잘하고 힘 좋은 매부
집안 잘 보살펴 누이 덩달아 좋다는
세상을 살면서 경험으로 얻고
겪은 일과 말로 만든 아름다운 말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말을
요즈음 몇몇 함부로 줄이고
또는 말의 허리 뚝 자르고
그것 유행이라며 따라 하는
그래서 생긴 말 아무리 바빠도
말은 끝까지 들어 봐야 안다는
그런데 살아온 경험 많은 어른들
이왕에 하는 말 듣기 좋은 고운 말
입에서 귀여움 뚝뚝 흐르는
아름다운 말을 찾아서 하자는
무심코 하는 말속에 말하는
그 사람 품위가 나타난다는
또는 오는 말 참으로 고우면
들은 이 보내는 말도 곱다는
옛날 어른들 말씀에
“ 말이면 다 말이냐 ”
“ 말이 말 다워야 말이지 ”
말은 하는 그 사람 품격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