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946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Vla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1 00:53:25
서울에서 알아주는 대학에 붙었지만, 목표했던 대학에 떨어진 게
종아리 뒤에 무수한 고등학교 생활의 흔적인, 튼살들이
날씬했지만 뚱뚱해져버린 하체가
스트레스로 빠져버린 머리카락이
6년이 지났지만 종아리에 아직도 남아있는 레이저 시술 부작용이...
전 왜 이렇게 저 자신이 싫을 까요?
지금 종아리 튼살들을 보면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리를 잘라버리고 싶었어요
제가 마음에 드는 날이 없어요
항상...제가 싫었어요
자존감이 땅에 떨어지다 못해 땅을 파고 들어가요
이런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방법을 모르겠어요
저 자신을 사랑하는 게 전혀 안돼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