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고양시캣맘 협의회의 캣맘분들이 구조한 냥이들인데 첫째는 중성화를 위해서 구조했던 냥이가 너무 사람을 좋아해서 집사를 알아봤는데.. 덩치가 크고 해서 데려갈 집사를 못구할것으로 예상하고 귀를 커팅하고 방생하려는 날에 제가 데려가겠다고 하여 만나게 되고.. 둘째는 길에서 배고파서 아사하려는 직전에 구조되어서 상남자의 성격에 임보하시는 집사님 집에서 다른 아이들과 싸우고 다른 집사를 알아보던 중에 저에게 왔어요..
둘다 너무 예쁘고 이제는 완연한 가족입니다. 올해 목표가 있다면 셋이서 가족 사진을 찍고 싶어요! 오유에 계시는 집사님들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