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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6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pZ
추천 : 0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1 00:22:20
예물은 우리 커플링하나에
결혼하면 시댁살이 시작에
신혼여행은 내가 평소 가고싶던
경주 부산 제주도 셋중에 한곳 정해서갈꺼고
아직 결혼하긴 어리지만
서로 집에 최대한 손안벌리고 결혼하려고
아끼고 또 아꼈습니다
나 이러이러하게 결혼해
축하해줘 친구들아 청첩장은 나오는대로
바로 돌릴께 라는말에
대뜸 평소 친하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런집으로 왜시집가냐고...
그렇게 왜 결혼하냐고
남들보기 안창피하냐고..
시댁에 장애인 형에 어머니도 안계시고
할머니도 모시고 살아야하고
아버님도 모셔야합니다
시댁 집도 내가 하려는 결혼도
전부 잘못된건가요
제가 콩깍지 씌워서
남들 손가락질하는 결혼 하는건가요
속상해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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