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다가 나이가차서 제명에 돌아가셧을경우엔 천도제를 절에서합니다. 하지만 굿을하는데는 억울하고 한맺힌혼들을 풀어주는것이죠. 이 둘은 확실히 다릅니다. 스님들의 방식으로 하기도합니다만 객사,비명횡사등 좋지않고 돌아가신분들은 다른분보다가 애착고가 더 많죠. 애착고가 뭐냐면 말그대로 애착이심해서 그게 마가된다는겁니다.
밑의글에보면 조상이 밥을 못얻어먹는다고 햇다는데 그것의 의미는 풀어주지못해 좋은곳으로 못간다는 의미라고보심됩니다.
몰랏을때는 그러려니하겟지만 알고나서 한을 안풀어주면 일이 꼬이겠죠. 특히 삼재때는 더하구요. 절에서는 스님들이 빌어주지만 무당들은 한을 풀어줍니다. 굿을할때는 그만큼의 노력도필요합니다. 돈을받을때에는 그만큼 빌 몫이 많아지는거죠. 일이 제대로 안됫을경우에는 손님집보다가 저희 무당들이 더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