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오안 영웅에서 사령관으로의 격상. 눈물이 나고 감동이 넘쳐야 옳은데 오히려 천대받던 옛날이 그립던 이유는 전탱이 쓰레기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2. 갑자기 늘어난 똥빼미와 정술의 딜. 어쩌면 제가 판다까지 사이클을 잘못잡던 것이었을 수도 있지만, 왠지 딜이 는 것 같은 느낌...?
3. 듀로탄보다 늙고 드렉타와 동년배인 스랄 (...) 워3 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드렉타는 스랄 입장에서는 무협지 노사부 같은 인물입니다... (그리고 호드가 기지 세울때마다 등장하는 깨알같은 로칸 ㅋㅋㅋㅋㅋ)
4. 얼라 스토리라인이 갑자기 풍성해짐. 호드 반 얼라 반으로 플레이해오던 유저로서 눈물나는 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