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공부하다 잠깐 한국 들어왔는데...
먹고 싶은 건 많고 시간은 없다보니 뷔페를 습격하게 됩니다.
신라호텔 로비의 반짝거리는 오나먼트 아래를 지나면...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가 등장합니다.
기본 셋팅. 탄산수가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웨이터가 스프를 가져다 줍니다.
스프인데 왜 빵을 갖다주지... 하다가 빵을 뜯어보면 맛있는 단호박 스프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스프를 먹고 나서 투어(-_-;) 시작.
라인이 꽤나 여러개인 데다가 여기 저기 좀 흩어져 있는 편이라 어떤 순서로 돌아야 할지 좀 고민되는 구조입니다.
중식코너답게 중화요리 철냄비가 주루룩...
안심 스테이크 옆에는 양식코너~
요리사가 북경오리를 썰어줍니다.
다양한 케이크들이 늘어서 있는 디저트 코너.
마카롱과 터프한 초컬릿 조각들도 디저트 코너에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