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사무용품 구매 문제로 거래하는 대형 문구에 갔는데...
무언가 이상한 시선이 느껴짐.
...?
???
너 거기서 뭐하니?
팔 한개 잘렸는데 위풍당당.
오오 궁전? 성당? 을 무대로 격전을 벌이고 팔 하나를 잃었지만 결국 상대를 쓰러트린 것인가.
대단하군...!!
이라 생각하며 사야할 물건을 다시 찾기 시작했음. 근데 뭔가 찜찜. 이상함. 그래서 다시 살펴봤는데 아무것도 없음.
그렇기에 진짜 여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하나 더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