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서 발생했던 사고
이 워터파크의 슬라이드는 당시 세상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했고 그만큼 속도도 빨랐음.
그런데 저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부분에서 속도 느려져서 중간에 멈추니까 속도 높이려고 물 뿜는 구간 설치.
이게 화를 부름.
10살 아이가 여성 2명과 같이 튜브 탄채로 슬라이드 내려감.
문제는 물 뿜는 구간에서 추진력이 너무 더해져서 위로 붕 뜸.
그 상태에서 저 윗부분의 날아가지 말라고 설치해놓은 철망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머리가 잘려나가 사망.
그날 이후로 워터파크의 저 놀이기구는 폐쇄
워터파크측에선 유가족에게 2000만 달러를 보상해줌.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353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