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시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입니다.
전맹에서 저시력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조합하고, 목소리로 수신호를 주는 가이드까지 한팀으로 움직이죠.
예전부터 티브이 광고등으로 익히 알고 있으시겠지만
현재는 관심이 많이 사라지고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국민세금으로 이뤄진 체육시설에서 , 감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 잠실에서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가 열리고 있어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경기가 있습니다.
와서 응원해달라고는 못하지만, 부디 이 선수들의 열정을 기억해주세요!
어버이날이 얼마 지나지 않아선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