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 20% 할인 오보도 그렇고
악의적으로 물어뜯기 기사 독자들한테 욕먹으니깐
이젠 속보라고 공약 이행 운운하면서 설레발 기사 내놓고
청와대에서 아직 논의 전이라고 오보 해명하게 만드면서
기대감과 실망감 교차시켜서 지지율 떨어뜨리는 쪽으로
전략 수정한 듯 합니다...
전교조 오보에 마찬가지고
교황친서 부분까진 어떻게 그러려니 했는데
휴대전화 요금 할인 오보보고 나니
그냥 오보가 아니라 하나의 전략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아 착각이었다 하니깐 독자들한테 예전처럼 엄청나게 까진
욕먹을일이 적긴 할꺼구요~~
기사라고 다 믿을께 아니라 청와대 공식 브리핑이나
청와대관계자 통해서 팩트체크 부터 하는게 순서일꺼 같습니다.
진짜 징하고 가지가지 하네요~
기레기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