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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폭탄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4번 질문에 답을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sisa_946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지지
추천 : 4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5/26 03:32:50
칭구랑 논점이 붙은 내용입니다
1. 왜 문자를 보내냐
- 민주시민으로써 내가 국회의원에게 내 의견도 못보내냐?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 잘못한 일이 있으면 지적해주고 잘못했다고 말하는건 잘못이 아니다

2. 단체로 보내는건 너무 잔인한 일 아니냐
-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난 내가 저것은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보내는거다. 단체로 받았다는 것은 나같이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 아니냐. 그럼 공무원으로써 자신이 하는 일이 국민의 의견에 반하는 일인가를 반성하지못하고 징징대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한다. 
니네는 선거철때 표만 주고 닥치고 있어라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조용히 응원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나는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비판할거다. 

3. 인터넷이냐 페이스북같은데에 비판하면 되지 그 사람의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냐
- 내 생각엔 문자나 카톡쪽이 더 내 생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있는 부모님은 선거철때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랑 전화 받는다더라. 

4. 개인폰으로 문자폭탄을 보내는건 그 사람의 사생활방해아니냐. 중요한 문자나 전화가 오면 어쩌려고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냐. 그리고 그건 불법아니냐. 
(말문이 살짝 막히더니다...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 말은... 그럼 선거철에 정치인들이 하는 건 불법아니냐. 그리고 난 그들이 잘못한 것에 대한 지적을 하는것이다. 나의 한 두통을 문자가 그 사람의 사생활을 막진않는다. 그리고 국민들의 지적이 그 사람이 어쩌면 가볍게 여겼지만 국민들에게는 그렇지않는 것을 일깨워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얘인들이 일정부분의 사생활공개의 부담을 안고 사는것처럼 정치인들도 앞으로는 국민들의 의견을 담은 문자들을 테러라고 운운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됀다고 생각한다. 

이쯤에서 서로 생각이 안좁혀지는 것으로 하고 넘어갔지만 4번 질문에 현명한 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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