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가 아파 달리기는 못하니 자전거를 타고 왔어요. 오전에 구름이 많아 날씨가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해가 많이 비쳐 더워요~
원래는 전주로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먹으러 갈라고 했는데 좀더 건강할 것처럼 생각되는 음식을 먹고 싶어 담양가서 비빔국수 먹고 왔습니다.
야무지게 달걀도 3개 먹고 ㅎㅎ
전주찍고 임실로 복귀하려다 길에서 쓰러질것 같아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올해 최장거리 라이딩입니다.
종아리가 걷거나 계단 오를때 안아프긴 한데 내일까진 쉬어보고 다시 달리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