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지만 전원책이 오늘 한 개소리 중 건질수 있었던 유일한건 좋은 정책이 더 많은 반대를 받을거란 것인데
그때 유작가님의 역할이 빛나시겠죠??
그래서 그때를 위해서 전원책이 왈왈 더 크게 짖는걸 두고 봐야겠죠?
오늘 까기 위해서 나온 전씨를 방어하는 유작가님을 보니 썰전을 도대체 왜하는지 모를 지경였습니다.
특사들을 국민들이 믿고 속고 어쩌고고 저쩌고 그래서 문통령님이 곤란을 겪고어쩌고 저쩌고란 소설을 쓰는 대목에선 참았던 욕이
육두문자로 터지더군요.
전씨 말에 힘이 실리는건 유작가님 때문이잖아요. 상대해주니까요. 좃선같은데 나오는거 보면 진짜 지금과 급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그냥 하시지 마시란 생각도 들고ㅠㅠ
그러다 또 순간 아 저런 말씀 하시려고 어용을 자처하셨구나 싶다가도 전씨 헛소리 참으시는 유작가님 뵈니 또 화가나고.....
그래도 분명 어용지식인의 빛나는 역할을 하실때가 오겠죠? 안왔으면 좋겠지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