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제가 궁금했던 건
나홀로집에 영화에서 중간에 삽입된
어떤 중저음의 남자가수가 부른
재즈 느낌의 캐롤이었어요....
와이프랑 거실에 틀어놓고 껴안고 브루스 추거나
분위기 내면서 저녁 먹을 때...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나올 듯한....
근데 아무리 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재즈 느낌이긴 한데
현대 재즈 특유의 난해한 느낌은 없고
블루스라고 하기엔 머랄까... 암튼 어려워요
비슷한 느낌의 곡 링크할게요
장르좀 알려주세요
레이찰스. Song for you
토니베넷. For once in my life
토니베넷. It's magic
이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