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의 바탕을 고스란히 이어 받은 박근혜 정권은 방송과 보수언론을 장악한 상태에서도 국정원 대선 개입 댓글사건에 휘말려 태생부터 불길한 징조를 보이더니 결국 탄핵정권으로 역사에 오점을 남긴 정권이 되고 말았다. 권언유착과 여론조작에 의한 정권유지는 한 순간 달콤할지언정 어느 역사에서도 성공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이런 사례를 보더라도 최근 진보언론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관계를 놓고 벌이지고 있는 댓글과 문자메일, 개인 이메일 등을 통한 혐오논쟁은 더 이상 중단돼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과거처럼 여론조작을 통한 정권유지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 수단이나 음모라면 또 다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진보언론들도 더는 논란이 확산되지 않도록 자성과 성찰, 인내를 하면서 본연의 비판적, 대안적 기능에 소홀하지 않기를 간곡히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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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시민들 항의를 이명박근혜의 언론 장악으로 생각하나 봅니다
누가 명령해서, 누가 의도적으로 그러는줄 알고있나 봅니다 ㄷㄷㄷ
진짜 한경오는 더이상 개정의 여지가 없는것같습니다
지들 비판자들이 언론장악을 위한 특정세력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