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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마지막 검도
게시물ID : freeboard_799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무
추천 : 1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6 22:08:19
오늘의 검도 일기!
도장은 집에서 버스를 타고 5~10분 거리입니다.
자주 다니니까 버스 시간도 알게 되었네요.
조금 빨리 가서 서둘러서 도복을 입고,
매듭도 집에서 연습했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비매듭)
서로 인사도 하고, 오늘은 처음으로 같이 내리치기 동작을 했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오신 분이랑은 같이 기합을 외치면서,
어제와 같이 연습을 했습니다. 느끼는 점은,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팔에 힘이 없어서 죽도도 막 나가고, 자세도 이상하고...
같이 하시는 분은 딱 정자세로 멋지게 하는데, 저는 조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죽도를 따로 하나 사서, 집에서 거울 보면서 연습해 봐야 겠습니다.
주말에는 책도 읽고, 잠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늘 배운 것
- 항상 정확한 자세
- 느려도 정확히
- 팔 피기
 
연습 해야 할 것
- 코가 안보이게 검이 내려올 것
- 팔 피기
- 정확한 자세 (중단,여러가지 등)
- 발걸음 자세
- 일보 전진 할때 발 멀리 나가기
 
금요일의 마지막이네요.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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